인간관계

[현실조언] 상대에게 호감을 주는 방법, 이름을 기억하라

나이스최돌 2022. 8. 9. 21:11
반응형

상대에게 호감을 주는 방법 중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라

인간관계에서 성공하기 위해 상대에게 호의를 얻을 수 있는 것은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이

바로 이름 외우기입니다. 우리는 자신을 특별하게 생각해주고 이름을 기억해주는 사람에게 

마음이 향하게 되어있습니다.

만약 구면인 사람이 당신에게 ​"안녕하세요. 저번에 뵌 적이 있는데 실례지만 성함이..."라고

할 때와 ​"안녕하세요. 저희 저번에 뵌 적 있었죠? 홍길동 씨."라고 할 때 당신은 어느 쪽에 귀를

더 기울이겠습니까? 당연히 후자겠지요.

 

 

역사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경우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프랭클린 D. 루주 벨트는 사람 글에게 호의를 얻기 위한 가장 단순하고 중요한 방법을 말합니다.

"유권자의 이름을 기억하는 게 정치인이 해야 할 도리이다. 이름을 잊는 정치인은 잊힐 것이다.

" 그것은 "상대방의 이름을 잊지 않고 그가 인정받는 사람이라는 느낌으로 충만해지도록 하는것" 

입니다. 이름을 기억하는 능력은 정치에서 뿐 아니라, 일이나 사회적 만남에서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

나폴 에옹의 조카이며 프랑스의 황제인 나폴레옹 3세는 궁정의 일로 분주한 중에도 자신이 

만나는 그 어떤 사람이든 이름을 기억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그에게는 어떤 비결이 있었을까요?
이름을 잘 듣지 못하면 "미안하지만 이름을 한 번 더 이야기해 줄 수 있게는 가?"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는 대화하는 동안 그 사람의 이름을 몇 번 반복해보고, 그 사람의 생김새나 말투, 

전체적인 인상과 관련을 지어서 이름을 기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만일 그 사람이 중요한 사람이라면 나폴레옹은 더 많이 노력했다. 
혼자가 되면, 나폴레옹은 그 사람의 이름을 종이에 쓰고 쳐다보며 집중해서 그 이름을 완전히

머리에 새기려 했다. 그다음엔 종이를 찢었다. 이런 식으로 그는 다른 사람들의 이름을 귀로 

각인시키기도하고, 눈으로 각인 시키기도 했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법한 일이다.

상대방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아는 척을 하는데, 그가 누구인지 생각이 나질 않아 대충 

얼버무리고 바쁜 척 돌아서야만 했다.
상대방은 자신을 잘 알고 있는데, 자신은 그 사람의 이름조차 모르겠으니 답답하기 이를 데

없다. 만일 대화를 하던 중 자기가 이름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상대방이 알게 된다면

당연히 그 사람은 실망감을 느끼게 된다.

​자기 이름도 모르는 사람과 얘기하는 기분은 얼마나 참담할 것인가. 누군가가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무척 자존심이 상한다.
더구나 자신은 상대방의 이름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데 상대는 나를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면

더욱 그렇다. 우리는 누구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오래도록

인상에 남는 존재이고 싶은 것이다.
잘 모르는 사람에게서 자신의 이름을 들었을 때도 왠지 우쭐해지면서 기분이 좋아진다.

이름은 곧 그 사람을 대표하는 것이므로, 이름을 기억하는 것은 곧 그 사람을 기억한다는

의미이다. 사소하지만 이름 석 자를 기억함으로써 좀 더 의미 있는 관계를 만들 수 있다.
만나는 사람들의 이름을 정확하게 기억해서 불러 주자.
이름을 불러 주는 것만으로 상대방은 이미 당신을 포용할 자세를 갖춘다.
상대방은 자신의 이름을 기억해 준 당신에게 마음의 문을 열 것이고 당신의 인간관계는 성공으로

향하게 될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