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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프리미어리그 개막 달라진 규칙 및 일정

나이스최돌 2022. 8. 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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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리미어리그의 새로운 시즌이 8월 6일 (토) 개막

22-23 시즌 모든 유렵 축구리그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프랑스 리그앙,

독일 분데스리가는 8월 6일부터 리그가 시작하게 됩니다. 그밖에 세리에와 라리가는 다음 주

주말에 개막합니다.

이번 시즌은 과연 어떤 팀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지, 챔피언리스 토너먼트, 손흥민 득점왕

재 도전과 유로파리그 티켓이나 강등, 잔류 등 경쟁도 벌써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손흥민 있는 토트넘에 관심이 많습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과 손흥민의

맹활약에 힘입어 극적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따낸 토트넘은 19-20 시즌 이후 3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하게 됩니다.

그리고 평소 팀을 위해 돈을 쓰지 않기로 유명한 레비 회장답지 않게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굉장히 많은 선수를 영입하며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잇는 토트넘 핫스퍼입니다.

헤리케인, 손흥민, 데얀 클루 셉스 키 등 기존 공격진의 잔류에 이어 히샬리송까지 영입하며

화려한 공격진을 구축했고 이반 페리시치, 이브 비스마, 포 레이저 포스터, 클레망 랑글제,

제드 스펜스 등도 영입하며 시즌 4개 대회를 치르는 토트넘 핫스퍼 두터운 스쿼드를 구축하여

시즌을 대비했습니다.

 

(출처 : SPOTVNOW)

손흥민의 토트넘은 사우샘프턴을 홈으로 불러들여 새 시즌의 스타트

8월 6일(토) 밤 11시

 

토트넘 손흥민 시즌 첫 경기, 사우샘프턴을 홈으로 불러 들어 새 시즌을 스타트합니다.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데뷔 이후 총 7 시즌 동안 232경기 총 93골 기록 중이며, 이 중 가장만은

골을 기록한 팀이 바로 10골로 사우샘프턴입니다. 한 경기 최다골인 4골(포트트릭)을 기록했던

팀도 바로 사우샘프턴입니다. 좋은 기억의 팀과 첫 만남이니 개막전 기대해봐도 좋겠습니다.

 

 

프리미어리그 22-23 시즌 달라진 점 "5인 교체, 월드컵 브레이크"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교체 선수와 관련된 규칙을 변경하는 데 동의했다."며 "다음 시즌부터

교체는 경기 중에 3번까지 할 수 있으며, 하프타임까지 포함해 5명을 교체할 수 있다.

대기 명단에는  9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릴 수 있다."라고 지난 3월 31일 발표했습니다.

20년 코로나19가 유행하며 선수들 사이에서 감염자가 속출하자 프리미어리그를 포함한 유럽의

축구 리그는 선수들의 잔여 경기에서 5인 교체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하지는 이는 임시방편일 뿐이다. 하위권 팀들 사이에서 "스쿼드층이 두텁고, 전력이 강한 상위

들에만 득이 된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등 거센 반발이 잇따랐습니다.

이에 프리미어리그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처음보다 안정화됐다는 판한 하에 곧바로 다시 교체

카드를 3장으로 변경했습니다. 그러자 이번엔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참가하는 팀들의 항의가

빗발치면서 타 유렵 리그와 동일하게 5인 교체를 허용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번 프리미어리그는 종전보다 일주일 정도 빠른 8월 6일 개막합니다. 이유는 1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월드컵 때문입니다.

더운 날씨를 감안해 겨울에 개체 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개막부터 16라운드가 열리는

11월 12~3일 까지 진행하고 대표팀에 소집되었다가 12월 18일 월드컵 결승전을 치르고 다시

리그를 시작하게 됩니다. 월드컵 후 리그 후반기는 각 팀에서 소집된 선수들이 부상 없이

팀에 복귀 하는지에 크게 좌우될 예정입니다.

맨시티, 리버풀 같은 강팀들은 주축 선수들이 상위 라운드에 진출할수록 체력적 부담이 커지고

단판 승부의 격렬함이 더해지며 큰 부상으로 이어질 시 회복 불가능한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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