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청소부의 인생 역적 "청소부에서 부사장으로" 회사 CEO 로저 엔리코가 모든 사원에게 보낸 메시지는 한 청소부의 심장을 자극했습니다. 그리곤 그를 "부사장"자리에 앉게 했는데요. 과연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매콤 달콤한 맛으로 인기 정점을 찍고 있는 치토스 매운맛, 사실 이는 미국 치토스를 만드는 식품기업인 프로토 레이의 마케팅 부서나 제품 개발 부서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이는 한 공장 청소부의 아이디어에서 나왔는데요. 리처드 몬타네즈는 멕시코에서 태어나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의 이민자 노동 캠프에서 자랐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했고 영어도 잘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유명 식품 외사 프리토 레이 공장의 청소부로 취직됐고 그는 청소 트럭을 모는 꿈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열심히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