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럼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4% 여름휴가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4%를 기록하는 등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해당 지지율은 2016년 탄핵 직전의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율 25%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며 대통령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한국갬럼이 지난주 발표한 7월 넷째 주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28%였습니다. 직무수행 부정평가의 이유로는 인사 문제가 23%, 경험과 자질이 부족하고 무능하다가 10% 독단적, 일반적이다 8% 등으로 상위 요인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29일 불거진 취학 연령 하향과 관련해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추진"이 부정 평가 이유의 5%를 차지했습니다. 정당 지지율도 역전됐다. 민주당 39%, 국민의힘 34%로 조사됐으며, 민..